식탁 버리기, 잘못하면 과태료 100만원 부과됩니다!
식탁 버리기, 잘못하면 과태료 100만원 부과됩니다!
몇십 년 된 건지도 모르겠는 오래된 식탁 버리자고 말하다가도 어떻게 버릴지 몰라 계속 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식탁은 소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버리는 방법은 같습니다.
버리는 방법 외에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탁 버리기
아직 깨끗하면 무료나눔이나 중고로 저렴하게 팔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특별히 망가진 곳이 없는 제품이라면 그냥 버리기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돈을 주고 버리는 것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다시 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 플랫폼에 판매하는 훨씬 더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죠!
중고로 판매를 하자니 흡집이나 사용한 기간이 길어서 신경 쓰인다면 무료로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보통 무료로 나눔을 하게 된다면 필요하신 분이 직접 가구를 가지러 오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하고 편하게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 또는 중고로 파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당근마켓”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로그인을 해주면 됩니다.
- 처음 실행을 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로 내 동네를 설정하고 전화번호 인증까지 거치는데 이때 동네는 2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 휴대폰으로 판매 또는 나눔하는 제품의 사진을 촬영해서 홈 화면에서 오른쪽 밑에 “+ 모양”을 눌러서 “내 물건 팔기”를 선택하고 글쓰기 양식대로 작성해주면 끝이 납니다.
쉽고 빠르게 가구를 처리할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이니 꼭 한 번 활용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폐기물 신고
식탁을 버릴 때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한 후 버릴 제품에 붙여서 버려야 합니다.
스티커를 구입하는 방법은 첫 번째는 사는 지역의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편의점 및 마트 등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판매하는 곳에 찾아가서 구입하면 됩니다.
지역 마다 똑같은 품목이라고 해도 스티커의 구입처 및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사는 곳 주민센터에 미리 문의한 후 버리는 것도 정확한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온라인 방법도 있습니다.
- “여기로”라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어플을 실행시키면 대형폐기물 간편배출신청 버튼이 있습니다.
- 품목을 선택한 다음 금액을 확인 한 후 담기를 눌러주면 배출 일자 선택이 나옵니다.
- 배출 일자와 품목을 내놓을 위치, 요청 사항 등 신청서에 작성해주면 신청 완료가 됩니다.
- 결제 진행이 끝나면 배출 번호 확인 바로 가능하니 내놓을 품목에 붙여주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조금 더 편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